mp4 재생 플레이어 간편해

과거 mp3 플레이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한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드는 모습이 필수였죠. 하지만 이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간혹 mp4 재생 플레이어를 mp3에서 한 세대 나아간 기술로 이해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mp4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오늘날에도 활용할 수 있는 mp4 재생 플레이어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P4

 

 

 

 

파일명 뒤에 붙는 확장자로 해당 파일의 쓰임새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pg하면 그림 파일, txt하면 문서파일 이런 식이죠. 멀티미디어 파일 포맷은 다양한데, MP4는 1999년 새로운 컴퓨터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술로 태어난 MPEG 중 하나입니다.

 

 

MP4 파일은 MPEG-4 AVC 코덱으로 압축된 영상과 AAC 혹은 MP3 코덱으로 압축된 음성이 합해진 동영상 파일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제조사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따라 다른 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 재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날 흔히 쓰이는 스마트폰의 경우 모두가 mp4를 지원하기 때문에 mp4 재생 플레이어의 의미가 이전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mp4 재생 플레이어라는 용어도 MPEG가 개발한 MP4파일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만큼 별도의 mp4 재생 플레이어를 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mp4 재생 프로그램

 

 

 

mp4 재생 플레이어를 몇 가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요즘 동영상은 거의 대부분이 확장자가 mp4라서 mp4 재생 플레이어 하나 정도는 설치해두고 사용할만합니다. 곰플레이어는 국민 플레이어로 아마 사용자들이 매우 많을 것입니다.

 

 

mp4 코덱을 설치해야 하는데, 통합코덱 중에서 스타코덱이 무료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동영상, 음악을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코덱을 간편하게 설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어 최상의 코덱을 구성하고 편리하고 안정적인 미디어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타코덱은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설치 중 제휴프로그램, 스폰서 프로그램들이 동반으로 설치될 수 있으므로 추천 프로그램 등에서 체크를 해제해주어야 합니다.

 

 

 

 

mp4 재생 플레이어로 하나 더 추천드리자면 km 플레이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km플레이어는 광고 없는 동영상 플레이어로 스마트폰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pc용으로도 스마트폰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공용입니다.

 

 

KM 플에이어의 최고 장점은 세상의 모든 동영상을 모두 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32비트와 64비트 중 맞는 제품을 골라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내 컴퓨터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을 선택하면 내 컴퓨터의 종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mp4 converter

 

 

 

 

동영상을 다운로드했는데, 확장자가 맞지 않으면 재생을 할 수 없습니다. 이때 원하는 재생 가능한 확장자로 바꿔주는 것이 컨버터인데 요즘은 프로그램 자체를 설치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컨버트 해주는 곳들이 많아 편리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컨버터 사이트는 컨버티오입니다. 컨버티오는 아시는 분들이 꽤 되실 줄 압니다만 정말 안되는 확장자가 없을 정도로 모든 파일간 컨버트가 가능합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s://convertio.co/kr/ 입니다. 한글이 지원되고 파일 뿐 아니라 url도 가능합니다.

 

 

변환하려는 파일을 불러온 후 변환하고자 하는 확장자를 선택하고 변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납니다. 여러 개의 파일을 한 번에 변환할 수도 있고 변환 후에는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회원 가입도 필요없으니 필수 사이트라고 할만 합니다.

 

 

 

mp4 재생 플레이어에 대한 정보가 유익하셨나요? mp4 재생 플레이어는 필수이지만 스마트폰을 pc보다 더 많이 사용하기에 플레이어가 많이 도움이 될까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만 그래도 알아둬서 나쁠 건 건 없습니다. 꼭 쓰일 날이 있을겁니다.